• 아시아투데이 로고
송혜교 절친 진교은 40세에도 소녀 동안 화제

송혜교 절친 진교은 40세에도 소녀 동안 화제

기사승인 2019. 06. 15. 23: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만 출신이나 대륙에서도 맹활약
여성 나이 40세라면 젊음과는 거리가 멀다고 해야 한다. 얼굴이나 몸매 역시 서서히 중년의 티를 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연예인이라도 별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송혜교의 절친으로 알려진 대만의 천차오언(陳喬恩·40)은 다소 다른 것 같다. 지난 4월 4일에 만 40세 생일을 맞아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으나 아직 소녀와 같은 동안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몸매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천차오언
40세의 나이에 20대 같은 동안과 몸매를 자랑하는 천차오언./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주로 대만에 체류하고 있으나 대륙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섭외가 오면 즉각 달려가는 열정도 잊지 않고 있다. 이런 열정이 아마 그녀를 중국에서 가장 바쁜 대만 배우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2018년에만 5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그녀는 이런 왕성한 활동 탓에 수입도 상당히 많은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웬만한 대륙의 A급 배우들에 못지 않다고 봐도 괜찮을 듯하다.

이처럼 그녀가 대륙에서도 경쟁력을 과시하는 것은 역시 타고난 예인 기질과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 뛰어난 언변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아무래도 소녀 티가 물씬거리는 동안이 아닌가 보인다. 진르터우탸오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 역시 그녀의 동안에 상당한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그녀가 40세에 접어든 나이에 기 죽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에는 다 까닭이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