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앤베이직, 베이징과학기술대와 한·중 프로젝트 협력키로

청중응답시스템 심플로우를 개발·서비스 기업 아이티앤베이직은 17일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와 한·중 공동 프로젝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앤베이직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법인을 운영 중에 있으며 4월 진행된 ‘한중 과학기술 혁신기관 기업가 포럼’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에서 우승하며,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케이아이씨차이나(KIC CHINA)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진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중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빅데이터와 자연어 처리에 대한 공동 개발·협업을 통해 상생 발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