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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최영인 부본부장 “섭외 비결, 깊은 이야기 후 신뢰 쌓이면 결정”

‘너는 내 운명’ 최영인 부본부장 “섭외 비결, 깊은 이야기 후 신뢰 쌓이면 결정”

기사승인 2019. 06.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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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너는 내 운명' 최영인 부본부장이 섭외 비결에 대해 말했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의 100회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김동욱PD, 최영인 예능 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영인 부본부장은 "미팅을 하면 결국 호감가는 분들을 섭외하게 되더라. 짧게 보면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인터뷰를 충분히 하고 나서 진심은 그렇지 않다는 확신이 있을 때 출연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호감이 있어도 집과 사생활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저희와의 미팅이 필요하다. 결정을 위한 미팅을 하고, 깊이 이야기를 나눠본 다음에 신뢰가 쌓이면 결정한다.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하통하는 것 같고, 서로 이쪽에서 일을 오래 했기 때문에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7월 10일에 첫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그동안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비롯해 최수종·하희라, 정대세·명서현, 강경준·장신영, 노사연·이무송, 한고은·신영수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출연했다.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결혼생활의 '동상이몽'을 유쾌하게 그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0회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추자현·우효광, 강경준·장신영, 노사연·이무송,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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