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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랩, ‘AI 뷰티 산업 혁신’ 세계 무대서 공개

룰루랩, ‘AI 뷰티 산업 혁신’ 세계 무대서 공개

기사승인 2019. 06. 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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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랩은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뷰티 산업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제공=룰루랩
룰루랩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뷰티 산업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씨랩(C-Lab) 출신 스타트업으로 피부 데이터화 기반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해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CES 아시아 행사 중 ‘뷰티 앤 웰니스 리이매진드(Beauty and Wellness Reimagined)’의 연사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최 대표는 “룰루랩에서 개발한 기술을 통한다면 피부 빅데이터 구축은 물론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며 “화장품 매장에 룰루랩의 기술이 적용될 경우 직원의 도움 없이 고객별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무인화 된 맞춤형 서비스’도 머지않은 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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