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나라사랑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행사’ 진행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나라사랑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9. 06. 21.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성금 전달식
지난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날 기념 이글스 홈경기 초청행사’에서 윤경식 ㈜한화 전무(왼쪽)와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화그룹
한화그룹 방산계열사가 지난 20일 대전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국가유공자, 군장병 등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이글스 홈경기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식 ㈜한화 종합연구소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등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육·해·공군장병 등 총 370여명이 함께했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군장병, 프로야구팬 등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 시작에 앞서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4사는 ‘호국보훈’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2천만원의 보훈성금을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아울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이날 경기에서 착용한 밀리터리 유니폼은 육군에 기증될 예정이다.

윤 종합연구소장은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사업체로서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