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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안효섭, 종영 소감 “현장 아른거릴 만큼 행복했다”

‘어비스’ 안효섭, 종영 소감 “현장 아른거릴 만큼 행복했다”

기사승인 2019. 06. 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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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SNS
배우 안효섭이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효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어비스는 지금도 촬영 현장이 아른거릴 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비스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효섭은 '어비스'에서 차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어비스' 후속으로는 오는 7월 1일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60일, 지정생존자'가 방송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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