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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서비스산업 정책금융 70兆 지원…사후면세점 즉시환급 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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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서비스산업 정책금융 70兆 지원…사후면세점 즉시환급 한도 확대”

유재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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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제18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망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7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관광·물류·보건·콘텐츠 등 유망 서비스 산업별로 지원책을 내놨다. 홍 부총리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의 쇼핑 활성화를 위해 사후면세점 즉시환급 한도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겠다”며 “화성 복합테마파크의 조속한 착공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업계 셧다운 제도의 단계적 개선을 추진하고 성인 월 50만원으로 설정된 결제한도도 폐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후속 조치로 섬유패션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스마트화하고 고부가 첨단산업용 섬유 중심으로 산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홍 부총리는 “예년이면 추경안이 통과되고도 남았을 기간에 심의조차 진행되지 않아 속이 탄다”며 “다음달초라도 추경안이 확정된다면 3분기 내에 추경예산의 70% 이상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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