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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금융교육전문가 정현두가 돈 관리법과 주식 투자 공부법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금융교육전문가 정현두가 출연했다.
이날 사회초년생의 돈 관리법에 대해 정현두는 "지금 당장 자신을 봐야 한다. 월급을 얼마 받는지, 저축과 투자하는 비율이 어떤지, 얼마나 모았는지 3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비상금을 먼저 모으는 것이다. 이자 생각하지 말고 모아야 한다"며 "회사에 어떤 일이 생겨도 3~6개월 버틸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식 투자 공부와 관련해 "유튜브나 인터넷이 발달 돼있다. 신문과 책을 함께 병행하면 좋겠다"며 "인터넷은 알아서 추천해주니까 보는 것만 보게 된다. 종이로 된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아날로그 식 공부도 함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두는 유튜브에서 경제 강의로 유명세를 알렸다. 또한 SBS의 웹콘텐츠 '스브스뉴스'에서 돈워리스쿨이라는 경제코너를 진행하는 '돈쌤'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