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배우 강지환, 지인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술 취해 기억 안나”

배우 강지환, 지인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술 취해 기억 안나”

기사승인 2019. 07. 10. 05: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강지환 /김현우 기자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강간 혐의로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