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위탁 수하물까지 제공하는 국제선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 특가의 기습’ 이벤트는 △괌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괌 11만800원부터 △보라카이 12만21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2100원부터 △다낭 13만2100원부터 △씨엠립 17만21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위탁 수하물 1PC(괌 노선은 2PC)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