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이 설립한 가구 연구소는 고객들의 편의를 중시하기 위해 매장 내의 모든 가구들을 자체 제작·연구하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은 24시간 운영 원칙이기 때문에 오래 머물러도 집중력을 해치지 않는 공간 형성을 위해 고급 원목으로 만든 가구를 직접 제작하면서 착좌감은 물론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커피랑도서관은 공간 연구소, 공기 정화 연구소도 함께 설립해 조화로운 복합 문화 공간 형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커피랑도서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서재에 온 듯한 특별함을 제공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