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엑스가리온 신제품 이미지./제공=손오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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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26일 국산 어린이 TV 드라마 ‘엑스가리온’이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엑스가리온의 ‘가리온’은 강하고 신비스러운 상상의 동물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우주를 수호하는 사방신(四方神)의 선택을 받은 4명의 전사들이 흑마군단과 맞서 싸우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손오공은 주인공들이 히어로로 변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변신기 ‘가리온 체인저’와 엑스가리온 4명의 전사가 흑마군단과 맞서 싸울 때 사용하는 무기 ‘웨폰 시리즈’ 4종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손오공 관계자는 “완구 출시와 함께 엑스가리온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안에서 다양한 놀이로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