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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 아산에 ‘국민체력100’ 충청권 거점 인증센터 개소

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 아산에 ‘국민체력100’ 충청권 거점 인증센터 개소

기사승인 2019. 09.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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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이 ‘국민체력 100’ 충청권 거점 인증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력 100’ 충정권 거점 인증센터가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체력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의 체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해 맞춤 운동을 처방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서비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에 충정권 거점 인증센터를 개소하고 이날 운영을 시작했다. 아산시는 센터 유치를 위해 공단에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개소식에서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는 아산 시민들의 체력관리 뿐만 아니라 충청권 지역의 거점체력인증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또한 권역별 거점체력인증센터의 시발점으로 국민건강 및 체육복지 서비스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향후 전라권, 경상권에도 거점 체력인증센터를 개설하는 등 전국적으로 국민체력100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국 48개소의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용객은 연간 3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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