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자, 파리 패션위크서 ‘더 월 럭셔리’ 쇼케이스 열어

삼성전자, 파리 패션위크서 ‘더 월 럭셔리’ 쇼케이스 열어

기사승인 2019. 09. 24. 09: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파리 패션위크서 ‘더 월 럭셔리’ 쇼케이스(1)
23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더 월 럭셔리’ 쇼케이스에서 프랑스 유명 방송인인 상드라 루가 삼성 ‘더 월 럭셔리’와 콜롬보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홈 시네마용 TV ‘더 월 럭셔리(The Wall Luxury)’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패션위크 첫째날 더 리츠 호텔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이하 콜롬보)’와 함께 ‘삼성 더 월 럭셔리 & 콜롬보 글로벌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 배우, 디자인 전문 매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더 월 럭셔리와 콜롬보의 시그니처 라인업 및 뉴 컬렉션이 함께 소개됐다.

삼성 더 월 럭셔리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듈형 디스플레이로, 베젤이 없고 두께는 29.9mm에 불과하다. 거실 벽을 채우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홈 시네마용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시장의 럭셔리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더 월 럭셔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홈 시네마용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파리 패션위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월 럭셔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명품 패션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 월 럭셔리’ 판매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