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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불꽃축제’를 즐겨라… 한화 불꽃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관람 명당은?

내달 5일 ‘불꽃축제’를 즐겨라… 한화 불꽃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관람 명당은?

기사승인 2019. 09.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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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선유도 공원 등 추천
예술, 체험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피크닉패키지·에코백등 올해 공식상품 첫선
유튜브 ‘한화TV’ 통해 불꽃 해설자 생중계도
사진2_2018년도_한화와_함께하는_서울세계불꽃축제_모습
한화가 다음달 5일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열흘 앞두고 관람 명당을 추천했다. 사진은 2018년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모습./ 제공 = 한화
한화가 다음달 5일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관람 명당을 추천했다.

올해 불꽃을 연출하는 윤두연 ㈜한화 불꽃프로모션팀 과장은 26일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이 불꽃축제 관람 명당”이라고 추천했다.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이다 보니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도 불꽃 관람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찾고 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당일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경우 유튜브 ‘한화TV’ 생중계를 통해 불꽃축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한화 불꽃해설가가 디자이너가 추천한 불꽃, 불꽃모양과 메시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불꽃명당좌석 티켓을 가질 수 있는 ‘골든 티켓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불꽃쇼 외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슬로건인 ‘라이프 이즈 컬러풀(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예술’, ‘체험·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예술’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주제로 불꽃과 연관된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디자인 위크에는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 불꽃 그래픽&일러스트, 아티스트&대학생 참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체험·이벤트’ 공간에서는 불꽃 페이스 페인팅, 와이어 불꽃 무드등 만들기 등 불꽃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열린다. ‘공연’ 공간에서는 모든 불꽃발사가 끝나는 밤 9시부터 30분 동안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피크닉 매트 패키지, 에코백, 무릎담요 등 불꽃축제 공식상품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된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식상품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불꽃축제만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강화해 불꽃축제 행사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 축제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불꽃 데코 스티커’와 ‘야광 투톤 팔찌’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캡처
불꽃 공식상품인 피크닉 매트 패키지(왼쪽)와 기념품 야광 투톤 팔찌(오른쪽).피크닉 매트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된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야광 투톤 팔찌는 축제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제공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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