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승환 “‘나는 다 너야’ 타이틀곡 선정, 대중의 선택으로 결정”
2019. 11. 21 (목)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5.6℃

도쿄 9.2℃

베이징 1.2℃

자카르타 27℃

이승환 “‘나는 다 너야’ 타이틀곡 선정, 대중의 선택으로 결정”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4. 14: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클럽

 가수 이승환이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의 선정 과정을 밝혔다.


이승환의 정규 12집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의 음감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승환은 “ 타이틀곡 선정에 헛발질을 해왔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1999년 ‘그대는 모릅니다’를 타이틀곡으로 했는데 ‘세 가지 소원’이 떴다. 그래서 타이틀곡 선정할 때 모니터링을 했다. 20~40대 사이에서 1등한 곡들로 꼽았다. ‘나는 다 너야’는 30,40대 사이에서 1등을 한 곡이다. 음악하는 친구들은 다른 곡이 좋다고 했지만, 그 친구들 말을 듣고 20년 동안 실패했다. 이번에는 대중들의 귀를 믿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려지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승환은 마니아층만 있다고 생각한다. 20대들은 페스티벌에서 강제관람할때만 저를 아는 상황이라 그분들이 제 음악을 알아줬으면 했다. 나이든 가수에게는 호의가 없다. 젊은 음악을 하고 있는, 실제로 음악인들 사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모든 가수들의 수명이 연장될 수 있는, 후배들에게도 영향력있는 선배가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는 최근 트렌드의 뉴트로(New+Retro)의 곡으로 60년대 모타운 사운드에서 착안했다. 리얼 사운드를 고집하며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것은 원칙으로 삼는 이승환답게 빈티지 건반 악기들과 빈티지 기타 앰프 등만을 사용해 가요에선 듣기 힘든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승환이 직접 작사했으며, 오랫동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온 유명작편곡가 황성제가 공동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이번 30주년 앨범을 위해 미국에서 CJ Vanston, Alex Al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새 앨범의 수록곡 ‘생존과 낭만 사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널 잊는다, 널 잃는다’라는 반복되는 노랫말, 감미로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이승환의 보이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폴 투 플라이 후’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