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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회부의장,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 위해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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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회부의장,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 위해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 촉구’

김주홍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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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국 최초 발의한'경기도 어린이 간접흡연방지 조례안' 상임위 가결
김원기 부의장, 어린이 간접 흡연 방지를 위한 조례안 발의
수원 김주홍 기자 = 김원기 도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발의한 ‘경기도 어린이 간접흡연방지 조례안’이 17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김 의원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60만 명 중 아동이 28%를 차지할 만큼 어린이의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간접흡연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어린이의 경우 간접흡연 상황에 노출됐을 때에 스스로의 의지로 그 피해를 피하기 어려운 만큼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보호자 및 흡연자를 비롯한 우리 사회 모두가 가정 및 가정 밖, 아동복지시설 주변 등의 영역에서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또한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 교육에 관한 규정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으로 흡연을 피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간접흡연의 유해성 및 간접흡연 방지에 관한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도와 민간, 가정이 모두 ‘주체적인 의식’을 갖고 어린이 관련 시설주변에서의 간접흡연 방지를 위해 노력하도록 촉구하고, 금연구역 지정을 통한 간접흡연 방지의 효과가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한 것”은 전국 최초의 시도라며 “어린이는 스스로의 의지로 간접흡연을 피하기 어려워 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무라는 인식 아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 조례는 오는 22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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