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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국감] 인재근 의원, 지난해 진드기·개미·뱀에 물린 응급 환자 6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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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국감] 인재근 의원, 지난해 진드기·개미·뱀에 물린 응급 환자 6200명

김시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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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진드기나 개미,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만 6200명이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23개 응급실 기반 손상환자 심층조사’에 따르면 2015∼2018년 물림·쏘임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2015년 5363명에서 2016년 6056명, 2017년 5988명, 2018년 6246명(잠정치)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유형별로는 개, 뱀 등 ‘척추동물’에게 물린 경우가 1만2264건으로 전체의 51.8%나 됐다. 벌이나 진드기, 개미 등 ‘곤충 및 무척추동물’에게 물리거나 쏘인 경우는 1만112건으로 42.8%였다. ‘사람’에게 물려 응급실을 찾은 경우도 1277건으로 5.4%나 됐다.

지난해 진드기와 개미에게 물린 사례가 각각 236건, 16건으로 2015년 대비 각각 1.9배, 3.2배 증가했다. 최근 ‘화상벌레’ 주목받는 청딱지개미반날개는 출몰 빈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인 의원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개미 등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특히 화상벌레는 스치기만 해도 심한 위해를 입는 만큼 보건당국은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피해사례의 정확한 집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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