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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SNS |
정창영 정아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정아가 출산 후 소감을 남겼다.
24일 정아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를 보는 순간 정말 벅찼다"고 말했다.
정아는 "솔직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고 정말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도 정말 신기하고 아이가 마치 어디서 뚝 떨어져 생겨난 기분"이라며 "벅찬 순간이었고, 아이가 신랑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정아는 SNS를 통해서도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꿀복아~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시즌중에 많이 힘들텐데 그런 내색도없이 옆에 있어줘서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모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 입니다^^ 우리주후니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