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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

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

기사승인 2019. 11.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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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 2
예천교육지원청이 12일 감천초에서 2019년 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열고 있다./제공=예천교육지원청
경북 예천교육지원청이 12일 감천초등학교에서 ‘2019년 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열었다.

13일 예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예천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신경희 회장을 중심으로 김정순 경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도연합회 부회장, 예천지역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상담업무담당교사, 각 지역 봉사자 회장단과 임원이 참석하는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현장보고회는 감천초등학교 3·5·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 칭찬해, 내 감정을 그려봐, 통했다’ 등 3개의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공동체의식 함양 및 건전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승진 교육장은 “점점 상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지고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원활한 교우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지난해 예천동부초등학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에 이어 매년 집상상담 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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