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어디서 어떻게 할까?'<YONHAP NO-3419> | 0 | /제공=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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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지난 11~16일 재혼 희망자 512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연애 감정 지속 시간’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 중 30.1%가 1.5년(18개월)이라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1.5년에 이어 △1년(24.2%) △2년(18.0%) △6개월 이하(12.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6개월 이하(28.1%) △1.5년(22.7%) △1년(17.0%) △2년(14.1%)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 배우자와 살면서 아쉬웠던 사항’에 대해선 남성이 △독립성 침해(32.0%) △서로 주고받기정신 부족(25.0%) △처가 간섭 방치(20.3%) 등의 답변을 내놨다.
여성은 △적정선을 넘었다(35.2%) △가부장적 분위기(24.2%) △독립성 침해(18.0%) △시가 간섭 방치(10.9%) 등의 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