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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교육·컨설팅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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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교육·컨설팅 시장 공략 나선다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11.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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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KPC-QTC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
노규성 KPC 회장 "생산성 향상 경험 공유로 미래 인재 키워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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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KPC)가 22일(금) 베트남 하노이에 KPC-QTC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사진=하노이 정리나 특파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2일(금)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KPC-QCT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한용 코참(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의중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상무관을 비롯해 하 민 히엠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품질측량표준총국(STAMEQ) 부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KPC-QCT 베트남 교육센터는 재직자 직무교육 및 자격·인증, 스타트업 육성, 글로벌 컨설팅 도입, 글로벌 신사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KPC는 이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및 현지 중소기업 지원 기관 등을 방문해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에는 한·베 에듀테크 포럼 개최 및 현지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 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스마트 제조,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과 관련한 직무 교육의 필요성을 파악했다. 이번 베트남 교육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인적자원 및 기업 생산성 강화를 위해 나선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이자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중심국가로 곧 미래 공동체로 거듭날 것” 이라며 “KPC-QTC 베트남 교육센터가 베트남 현지 기업 및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베트남 현지 기업과 우리 진출 기업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미래 인재를 키워 나가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만 히엡 STAMEQ 부총국장은 “KPC의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와,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함께 생산성 향상과 경제발전·성장 경험을 베트남에 공유해달라”며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양국이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한용 코참 회장은 “한국은 베트남에 8200개 기업이 진출한 최다 진출국”이라며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은 KPC의 교육센터 개소로 더욱 생산성이 향상되고 표준화된 공장으로 훌륭한 시스템을 갖춘 곳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957년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생산성 연구, 교육, 컨설팅, 자격인증 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왔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는 인도네시아에 교육센터를 개소한 바 있으며, 내년 3월에는 4차 산업혁명 주도 국가인 미국에 해외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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