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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이통3사 5G 통신시설 현장 방문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이통3사 5G 통신시설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9. 12.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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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이 통신 운용 시설과 5G 등 네트워크 기술 활용 현장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상임위원은 12일 SK텔레콤 티움을 시작으로 13일 LG 마곡 사이언스파크, 18일 KT 혜화전화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는 지하 통신구 및 네트워크 관제실 등 운영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IoT 등 5G 기반서비스, 지능정보사회를 실현시키는 미래 통신기술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통신은 국민 편익 증진에 윤활유와 같은 존재인 만큼, 김창룡 상임위원은 기술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새로운 기술 개발 못지않게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으로 체험한 통신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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