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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자회사 오비엠랩 흡수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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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자회사 오비엠랩 흡수합병 결정

기사승인 2020. 0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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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화장품용 원료를 공급하는 자회사인 오비엠랩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오비엠랩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 21일이다.

LG생활건강은 “원료 확보의 안정성 및 처방성분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sun@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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