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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서상현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취임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상현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0. 02. 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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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
서상현<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서 교수는 199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영상의학회 뇌졸중연구회 간사,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중재치료의학을 이끄는 선도학회로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학술 활동뿐 아니라 환자의 치료와 안전, 신경중재치료술의 질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타 연관학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 창립돼 두경부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을 다학제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있다. 오는 2020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중재치료학회(AAFITN)가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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