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북경찰청, 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한 공무원 송치

충북경찰청, 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한 공무원 송치

기사승인 2020. 03. 17. 15: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청주시 공무원 A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름, 가족, 나이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청주시장 주재 회의에 제출된 문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지인 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