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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동대문구청은 휘경1동에 거주하는 3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캐나다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지난달 31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가족 2명은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구는 A씨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