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YH2020051106900001300_P4_20200511114315144 | 0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1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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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인천시 전체 노래방에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인천시는 오늘부터 전체 노래연습장에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한다”며 “전체 노래연습장은 미성년자, 코인노래방은 모든 시민이 그 대상”이라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인천시 5개구 66개 고등학교는 내일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실내체육시설 접촉자 결과 등을 종합해 내일 오후 등교수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21일 0시 기준 2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