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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희준, 이승기 향해 울분 터트린다…왜?

‘마우스’ 이희준, 이승기 향해 울분 터트린다…왜?

기사승인 2021. 03. 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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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희준이 이승기를 향해 울분을 터트린다./제공=tvN
‘마우스’ 이희준이 이승기를 향해 울분을 터트린다.

31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고무치(이희준)가 정바름(이승기)을 향해 울분을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정바름은 자신의 뇌를 수술해준 진짜 의사가 한서준(안재욱)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고무치 역시 우재필(정석용) 살해 혐의를 대신 뒤집어 쓰는 상황이 벌어져 긴장감을 줬다.

그간 의기투합하던 정바름과 고무치는 이날 방송에서 별안간 관계가 급반전을 맞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에 취해 정바름을 찾아간 고무치가 울분이 가득한 모습으로 소리를 치고 있다.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힘을 합치던 두 사람이 갑자기 왜 변화를 맞았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 측은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며 사건 수사를 위해 손잡았던 정바름과 고무치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게 맹렬히 맞서게 됐을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할 반전의 이야기들이 전해질 9회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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