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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회공헌파트장 이준규 부장 “사회공헌, 기업과 사회의 우호적 관계형성에 매우 중요”

현대해상 사회공헌파트장 이준규 부장 “사회공헌, 기업과 사회의 우호적 관계형성에 매우 중요”

기사승인 2022. 03.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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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 사회공헌파트장 이준규 부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과 사회의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사회공헌파트장 이준규 부장은 2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고충이 더 커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려고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대해상 사회공헌파트 이준규 부장
현대해상 사회공헌파트 이준규 부장
이 부장은 “기업은 수익 창출의 차원을 넘어 기업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끊임없이 만들어 냄으로써 국가와 기업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상적”이라며 “이런 맥락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진정성과 지속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자신이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조직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더 나아가 관련 기업들과 지역 사회까지 확산시킴으로써 진정성 있는 자세를 인정받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받아들여진다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올해에는 비대면과 대면을 탄력적으로 병행하되 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참여와 후원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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