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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어린이 대상 ‘장보고 경제교실’ 운영

은평구, 어린이 대상 ‘장보고 경제교실’ 운영

기사승인 2022. 03.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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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교육 26일 시작…교육생 2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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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장보고 경제교실’을 오는 26일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제공=은평구청
서울 은평구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장보고 경제교실’을 오는 26일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장보고 경제교실은 다양한 주제를 관찰하고 생각하고 모색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비판적이고 창의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교육이다. 은평구 주최, 사단법인 보험연수원 주관, 공공도서관 3곳이 협력한다.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팔아보자 △내가 쇼핑몰 점장이라면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26일 1기 교육을 시작해 9월까지 2·3기 교육을 연속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에게 기존과 차별화된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해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창의적 경제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심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시민교육과 또는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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