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파티에 ‘핫’ 공연까지...‘파라다이스시티 썸머 페스타’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8월까지 ‘2022 파라다이스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

풀파티, 공연, 시즌 한정 미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2022 원더풀 파티’가 22~23일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다. 펜데믹(전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3년 만에 재개된다. 8월 6일에는 파라다이스 컬쳐파크에서 ‘워터밤 인천 2022’가 펼쳐진다. 씨엘,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현아, 제시 등 최정상 인기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밤 인천 2022’ 입장권과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스파 ‘씨메르’는 ‘썸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풀파티’를 진행한다. 1층 야외 수영장을 뮤직 라운지로, 3층 인피니티 풀을 비치 클럽 콘셉트로 꾸미고 ‘짐빔&씨메르’ ‘테라&씨메르’ 브랜드 풀파티를 연다.

라이브 공연도 풍성하다. 31일까지 토·일요일마다 플라자와 라운지 파라다이스, 와우존에서 버스킹과 하프 연주, 싱어송라이터의 라이브 공연이 선보인다. 8월 20일에는 그랜드 볼룸에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하는 ‘파라다이스시티 나눔 꽃서트’도 열린다. 이 외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이 기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