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계절 요인으로 손해율 상승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세 지속
| clip20221110163352 | 0 | |
|
현대해상은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4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 원수보험료는 4.4% 증가한 4조394억원이다.
3분기는 8∼9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등 계절적 요인으로 자동차 및 일반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으나,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사업비율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