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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범양냉방, 15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귀뚜라미범양냉방, 15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2. 11.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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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왼쪽 두 번째)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이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5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혁신, 고객만족, 경영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품질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지난 1963년 창업 후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냉동공조 분야 제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국내산업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냉동공조 분야에서 유수의 해외 기업과 꾸준한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했다. KOLAS인증, AMCA인증, CTI인증,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ISO9001, ISO14001, ISO45001, KEPIC인증, KARSE인증, 고효율기자재 인증 등 국내외 주요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에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1회 이상 선정 기업만이 입성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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