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더보이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

더보이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23. 07. 05. 18: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더보이즈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더보이즈/제공=문화체육관광부
그룹 더보이즈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5일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더보이즈를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에서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한국 관련 영상을 소개하는 K-인플루언서 20명이 참석해 현장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했다.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해외문화홍보원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 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014년부터 K-팝 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한국 문화를 알려왔다. 그동안 그룹 제국의아이들,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엑소 첸백시, 위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이달의소녀, 크래비티가 활동했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는 주제로 열린다.

음악, 컬처, 뷰티, 패션 등 소주제별로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에서 작품을 접수하며 한국을 홍보하는 미션인 특별주제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