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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초복 앞두고 강동노인복지관에 삼계탕 750인분 전달

bhc그룹, 초복 앞두고 강동노인복지관에 삼계탕 750인분 전달

기사승인 2023. 07. 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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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엽 bhc그룹 이사(왼쪽)가 지난 6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장에게 복달임 삼계탕을 전달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bhc그룹
bhc그룹은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지난 6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달임 삼계탕 75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전달한 삼계탕은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을 밀키트 형태로 전달했다. bhc그룹이 후원한 삼계탕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룹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여름철 보양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후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200개 늘렸다.

임인엽 bhc그룹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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