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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줄이세요”…맥도날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 정식 출시

“대기시간 줄이세요”…맥도날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 정식 출시

기사승인 2023. 09. 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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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도날드가 공식 앱에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공식 앱에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공식 앱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프론트 카운트 및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 고객의 경우 M오더 주문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새로운 인기 메뉴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1주차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많은 고객들이 'M오더'가 제공하는 새로운 신속함, 편의성은 물론 풍성한 할인 혜택 및 리워드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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