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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이찬원·싸이 등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출격

에이티즈·이찬원·싸이 등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출격

기사승인 2023. 11.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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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에이티즈 이찬원/제공=KBS
'불후의 명곡' 에이티즈가 미국의 중심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장악력으로 K-팝의 진수를 발산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32회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특별 기획된다.

이날 에이티즈는 등장과 동시에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에이티즈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미국 현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에이티즈는 'BOUNCY' 'Say My Name' 'Fever Medley' '멋' 등 히트곡을 잇달아 선보인다.

놀라웠던 것은 이날 자리한 현지 팬들은 에이티즈의 노래를 빠짐없이 따라 부르며 무대를 즐기고 함께 열광해 K-팝 그룹으로서 에이티즈의 높은 위치를 확인시켰다.

에이티즈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개인별 매력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이들은 공통 퍼포먼스에서는 에이티즈로서 개인 파트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훔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메인보컬인 종호는 잔나비와 함께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클래식한 무드도 훌륭하게 소화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K-팝이 전세계에 위상을 떨치며 큰 인기를 얻게 된 만큼 우리 교민들 뿐 아니라 현지 K팝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다고 한다.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오는 18일에 이어 25일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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