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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조이S 2’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 출시

한샘, ‘조이S 2’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23. 12. 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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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 모델로 아이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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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조이S 2' 화이트 6단 책상 이미지./제공=한샘
한샘은 18일 '조이S 2(JOYS 2)' 책상과 '샘키즈(SAMKIDS)' 수납장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아이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샘은 내년 3월 아이의 신학기 시작을 앞둔 고객들이 미리 아이방을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한샘은 조이S 2 6단 책상과 신규 색상을 선보였다.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샘키즈 수납장 모듈(Module)인 △책장 4종 △수납함 1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샘은 이번에 높낮이가 다른 디자인 책장 2종을 출시했다. 디자인 책장은 책장 칸의 폭을 다르게 해 폭이 좁은 칸에는 책을, 폭이 넓은 칸에는 교구나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다. 신규 수납함 1종과 새로운 색상 조합도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샘은 방송인 김나영과 초등학생 자녀 최신우 군을 모델로 선정해 아이방 신규 광고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도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방은 아이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생활 습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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