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보령시와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 맞손

기사승인 2024. 02.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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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보령시와
이혜숙 혜전대 총장과 김동일 보령시장, 관계자 등이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혜전대
혜전대학교는 보령시와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혜숙 총장과 김동일 시장, 실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보령농업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서가는 스마트 기술을 갖춘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 △미래 농·축산 식품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및 자문 △ 6차산업 창업이 준비된 전문 경영인 양성 △ 미래 지향적 친환경, 유기농업 인재 양성 등이다.

이혜숙 총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을 통해 농축산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장점을 살려 보령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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