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스마트 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 다짐

기사승인 2024. 03. 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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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5주년 기념식 갖고 유공자 6명에 감사패 수여
한림대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6일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6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의료서비스 강화와 디지털·스마트 의료 선도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유경호 병원장과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힘쓴 협력병원·기업·구호 및 자치단체 등 6개의 대외기관과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신경외과 송준호 교수(30년 근속)를 포함한 111명의 장기근속자와 응급실 김현경 간호사 등 60명의 모범직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25년간 경기도 안양시·의왕시·군포시·과천시·광명시 등 경기 서남부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선도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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