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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포천·가평 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 받아…본격 총선체제 돌입

김용태 포천·가평 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 받아…본격 총선체제 돌입

기사승인 2024. 03.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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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참여했던 권신일‧김성기‧김용호‧안재웅‧허청회 등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
김용태 후보(오른쪽)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태 후보캠프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후보가 지난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포천·가평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김용태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본선에서 승리해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을 막고 포천·가평의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후보들에게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면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태 후보는 경기도 포천시·가평군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후보는 “‘화합과 단합’을 모토로 한 ‘화합캠프’를 구성해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포천시민과 가평군민께서 앞으로의 4년을 확신하실 수 있도록 많이 듣고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권신일‧김성기‧김용호‧안재웅‧허청회 선배님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많은 가르침 여쭈면서 후보님들의 좋은 정책과 공약을 본받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경선에 참여했던 권신일‧김성기‧김용호‧안재웅‧허청회 등 모든 후보들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진정한 원팀’으로서 4‧10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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