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후보 “3선의 힘으로 상주·문경 머물고 싶은 도시 만들 것”…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승인 2024. 03.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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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TK공동선대위원장 등 주요인사·지역주민 500여명 넘는 인파 몰려
시민들, 지역 발전 염원 담은 종이비행기 날려 임 후보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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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는 임이자 후보/임이자 선거사무실
임이자 상주·문경시 국민의힘 후보는 "총선에서 승리해 3선의 힘으로 상주와 문경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3일 임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구권역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고우현 전 경북도의회 의장,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 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해 상주·문경시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의원 등의 영상 및 현장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상주·문경 시민들이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종이비행기를 임이자 후보에게 날려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후보는 큰 절로 시민께 감사를 표한 후 총선 승리로 시민 여러분께 우리 지역을 일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후보는 상주 도약을 위해서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 농업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허브 구축'을 문경 도약을 위해서는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을 연계한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 확대로 튼튼한 농업 기반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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