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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최상목 부총리 재산 42억7000만원…1년 새 2억5000만원 증가

[재산공개] 최상목 부총리 재산 42억7000만원…1년 새 2억5000만원 증가

기사승인 2024. 03.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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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위원장 33억8800만원…전년보다 4600만원 늘어
강도형 해수부 장관 11억5000만원 신고
240226최상목부총리-비상경제장관회의 (5)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2억5000만원가량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42억7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2억4900만원이 증가했다.

예금이 24억8100만원에서 26억4500만원으로 늘었고, 증권도 3억9000만원에서 4억740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전세권(6억원)과 경상북도 봉화군 임야(33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용산구 동자동 아파트(13억원) 등을 신고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33억8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보다 4600만원 줄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억5000만원으로 작년 말 장관 후보자 시절 신고한 것보다 4600만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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