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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가전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농기계·가전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기사승인 2024. 04. 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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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 글로벌 동시 출시
필립스 소닉케어, 대한구강보건협회 ‘튼튼이 마라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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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GX7510 트랙터 이미지(왼쪽부터), 필립스 소닉케어 '튼튼이 마라톤' 이미지./제공=각 사
농기계·가전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동은 1일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X는 국내 대형 농기계 시장을 리딩하고 농업·가드닝 수요가 견고한 해외 유틸리티 트랙터(60~80마력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됐다. 높은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맞춰'하이테크(Hi-Tech) 기반 다양한 편의기능과 사용성 극대화를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이 제품은 대동 창사 처음으로 글로벌 동시 론칭하는 중형 트랙터다. 대동은 GX를 국내에서는 연 1000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고 북미·유럽 유틸리티 트랙터 공략 강도를 높여 28년까지 누적 75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대동 관계자는 "대동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동시 런칭한 GX시리즈는 중형 트랙터의 프리미엄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게임 체인저"라고 설명했다.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28일 대한구강보건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1회 '튼튼이 마라톤'을 후원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필립스 전동칫솔 20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올바른 양치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립스 전동칫솔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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