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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NCT 도영, ‘청춘의 포말’로 솔로 데뷔

[★신곡소식] NCT 도영, ‘청춘의 포말’로 솔로 데뷔

기사승인 2024. 04. 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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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오늘 정규 2집 발매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이미지
도영이 '청춘의 포말'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솔로로 데뷔한다. 가수 김호중은 오늘 정규 2집 '세상'으로 팬들과 만난다.

◆NCT 도영, 솔로 데뷔

NCT의 보컬 멤버 도영이 솔로 데뷔에 나선다.

도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매한다. 앨범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았다.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냈으며,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본연의 감성으로 채워진다. 총 10곡이 수록된다.

NCT와 NCT 127 등에 소속돼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도영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인 '라이크 어 스타', '낭만닥터 김사부3' OST인 '뷰티풀 데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 다수의 곡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배우 김민하와의 듀엣곡 '폴린', 로코베리와 호흡을 맞춘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김세정과 함께 부른 '별빛이 피면'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에도 참여했다.

240404 김호중 보도자료
김호중은 오늘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발매

'트바로티' 김호중은 오늘(4일) 오후 6시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 1집 '우리가'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김호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처연한 마음과 슬픔이라는 내면의 감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를 비롯해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총 6곡이 수록된다. 김호중은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탄생, 사랑, 이별, 방황, 고뇌 그리고 죽음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려내 직접 여섯 이야기를 완성했다.

또한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240404_이민우 듀엣 영상 캡처
이민우가 신곡 '다시'로 듀엣 호흡을 맞춘다./린브랜딩
◆신화 이민우, 신곡 '다시'서 듀엣 선보여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M)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시'를 발매한다.

이와 관련해 이민우의 소속사 린브랜딩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다시' 듀엣 파트너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우는 함께 작업한 주인공에 대해 '재주꾼'이라고 표현하며 "작사, 작곡, 편곡에 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프로듀서, 보컬, 춤 포지션으로 그룹, 솔로 활동 모두 진행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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