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만개한 양재천<YONHAP NO-1834> | 0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생태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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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9~25도로 예보됐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남부 내륙 25도 내외)으로 기온이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대전·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