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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분기 비주택에서만 5000억 수주

동부건설 1분기 비주택에서만 5000억 수주

기사승인 2024. 04.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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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동부건설 사옥 전경
동부건설 사옥 전경/동부건설
동부건설이 1분기 신규 수주액이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등 모두 비주택 사업에서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실적 잠정 집계 결과 1분기 기준 신규 수주액이 약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부건설의 현재 수주잔고는 약 9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동부건설이 수주한 물량은 모두 비주택 사업이다. 연초 단독으로 수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시작으로 최근 컨소시엄에 참여해 수주한 총 공사금액 1600억원 규모 광양 여천항 낙포부두 개축공사까지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업성 높은 분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수익성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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