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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톤이 비키니를 입고 춤추는 모습. /출처=유튜브 캡쳐 |
[아시아투데이=최유선 기자] 슈퍼모델 케이트 업톤(19)이 육감적인 몸매로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섹시 금발 미녀 업톤은 미국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의 블로그 동영상에서 춤 실력을 맘껏 과시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영상에서 그는 비키니를 입은 채 10초간 춤을 추고 난 후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업톤은 최근 미국 위성방송사업자 디렉TV(DirecTV) 광고에서 명품 비키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백사장에 앉은 업톤은 파란 크리스탈빛 바다를 뒤로 한 채 카메라를 매혹적으로 바라보며 "지금 디렉TV를 보세요. 기다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