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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2’ 전민주, 김수현과 한솥밥 ‘키이스트 行’

‘K팝 스타2’ 전민주, 김수현과 한솥밥 ‘키이스트 行’

기사승인 2013. 06.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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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K팝 스타2’에서 ‘리틀 보아’라는 호평을 받은 전민주(18/여/한림연예예술고)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27일 “방송 초반 첫 등장 때부터 전민주를 눈여겨 보고있었다”며 “전민주 만큼 자신만의 확실한 장점과 개성을 지닌 인재를 영입하는데 성공해 기쁘다”고 밝혔다. 

전민주는 바로 데뷔 준비에 돌입, 빠르면 연내에 프로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게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민주는 “키이스트처럼 좋은 기획사에 들어가 꿈만 같고, 많은 사람이 ‘K팝 스타’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민주는 ‘K팝 스타2’ 당시 송하예, 박소연, 이미림, 손유지 등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유유(YouU)라는 걸 그룹을 결성해 탑8까지 진출했으며, 방송 종료 이후에도 가장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는 참가자 중의 한 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욘사마’ 배용준의 회사로 유명한 키이스트는 김수현, 김현중, 정려원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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